Devon House Heritage Site

데본 하우스 대저택 (Devon House Mansion)은 킹스턴내의 약 만 삼천평 크기의 비옥한 땅에 위치 해 있습니다. 이 대저택의 소유자는 자메이카의 첫 흑인 백만장자 조지 스티벨 (George Stiebel)이었으며, 1891년도에 이 집이 완공 되었습니다. 처음에 지어졌을 때는 약 6만 2천평 크기의 땅에 지어졌습니다.

방문객들은 이 사적지에서 시간을 되돌려서 조지안 스타일의 대저택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. 내부는 자메이카와 카리브에서 만든 19세기 물건으로 꾸며져있으며, 이 집은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부유한 서인도 (West Indian) 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. 댄스홀에는 스티벨이 당시 구입한 영국 샹들리에가 걸려있습니다.

고급스럽게 꾸며진 나무집인 데본 하우스 대저택을 소유한 자가 자수성가를 했다는 점이 더 놀라운 점입니다. 스티벨은 흑인 가정부와 독일-유대인 무역상인 사이의 아들이며, 베네주엘라에 있는 금광에 투자해서 부자가 되었습니다. 그는 데본 펜 (Devon Pen)을 포함해서, 자메이카에 총 99개 땅을 샀습니다

오늘날, 이 대저택에는 낡은 마구간, 부엌등의 건물들에 자메이카 최고의 식당,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가 들어서 있습니다. 데본 하우스 아이스크림 (Devon House I Scream)은 자메이카 최고의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며, 이 곳에는 1호점이 있습니다.